밀가루는 비만의 주원인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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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은 온대 지방의 밭에서 재배하는 벼목과 식물로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주식으로 활용이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유해성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960년대 우리나라에 밀가루가 대량 수입되면서 혼, 분식 장려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여졌으며, 이후 다양한 밀가루 음식이 우리의 입맞에 맞게 만들어 졌습니다.
이와 함께 넘어온 서구 식문화는 빵 문화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는 후식이나 간식으로 빵을 섭취했고 달콤한 빵이 늘어났습니다.
밀은 쌀보다 열량이 낮으나, 제조과정에 유럽빵과는 다르게 첨가물이 많이 첨가되기 때문에 열량이 높게 나타나고 칼로리와 건강에 미치는 것입니다.
기사의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는 비만의 주원인이 아니다? / YTN 사이언스 2017. 11. 06 |